명월이 잘크고있떠여~
잘지내시져?^^어제 전화주셔서 감사했어여~울명월이 저희집에 온지 벌써 20일이 되었네요..하루가 다르게 커나가는 모습을보느라...정신이 없어서연락두 못드렸네여....명월이는 몇일전에 3차예방접종을 했구여...저희집에 오자마자 교육두 안했는데..혼자서 배변을 가리는 아주똑똑한 아가예요~잠을잘때두...저희가 침대에 올라가면..조용히 침대밑에서 잠을자구...한번두 머해달라구 낑낑대구 조른적이 없네여~^^요즘엔 "앉아" 교육시키는데 몇번만에 끝내구...제가 우는흉내내면 얼렁 뛰어와서 핥아주고이래여~..흠이 하나있다면...핥아주는게는게 심해서 혓바닥이 마비될꺼 같아서 걱정이죵~^^암튼...앞으로 4차5차예방 접종때까진...애지중지하며 지켜봐야죵~그때까지 잘지내세여~..